[자작시] 바다에게 널 만나러 갈 생각에설레인다마지막 기차를타고 새벽 이슬 맞으며창밖으로 보이는 어둠들과널 향해 달려가는뜀박질 소리만 가득여명너와 내가 만남늘 한결같은 소리로 먼저 반겨주며언제나 두 팔 벌려서나를 맞이해주는네가 그리워 잡담 2025.01.15